스노우보드 배우기

어느정도 스노우보드를 탈 줄 알게 되면, 산책을 하듯, 산행을 가듯, 경치나 구경하고 스쳐가는 바람이나 즐기게 될 거라 생각했다.

폼나는 카빙은 못해도 이젠 어떤 슬로프든 가고 싶은 방향으로 내려 갈 수 있게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경치가 눈에 안들어온다.

곤돌라로 정상에 올라 주위를 한번 둘러볼 여유도 없이 주저 앉아 바인딩을 열심히 채운다. 새로운 기술을 연마하기 위해...

배움의 열정이 강한 것인지, 삶의 여유가 없는 것인지...

트랙백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TrackbackURL : http://totohero.egloos.com/tb/1235899 [도움말]

덧글

덧글 입력 영역